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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사료 생산량 두달째 50만톤 돌파

지난해 11월 53만6천톤

이일호 기자  2013.01.02 13: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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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양돈용 배합사료 생산량이 또다시 50만톤을 넘어섰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양돈사료 생산량은 53만5천910톤에 달했다. 전월의 54만3천415톤에 비해 1.4%가 감소한 것이기는 하나 FMD이전인 지난 2010년 동월(50만4천826톤)에 비해서는 무려 7.6%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까지 생산된 양돈사료는 514만1천939두로 2010년 동기의 501만8천622톤 보다 2.5%가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생산된 양돈사료를 품목별로 보면 △젖먹이 1만4천732톤 △젖뗀돼지 13만6천392톤 △육성돈전기 18만2천460톤 △육성돈후기 6만5천60톤 △비육돈 1만1천978톤 △비육돈출하 3만1천167톤 △번식용수퇘지 165톤 △번식용암퇘지 1천393톤 △임신돼지 5만8천562톤 △포유돼지 3만4천1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