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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문제 개선…생산성 1위 실현

올품, 우수사례 발굴·시상

김수형 기자  2013.01.07 1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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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은 최근 본사 대회의실에서 9개 동아리가 참여한 ‘제3회 동아리 한마음 자랑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총 상금 400여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생산현장에서의 문제점을 찾고 개선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별현장에서 개선사례를 발표한 미리내 동아리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 지도사원으로는 생산1팀 신효준 사원이 선정됐다.
우수 지도사원상을 수상한 신효준 사원은 “작년보다 우수개선사례가 많아 대회 수준이 높아졌다”며 “우수개선사례를 현장에 적용하여 2013년에는 그룹비전인 ‘Global 생산성 1위’ 달성에 한발 다가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