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주)체리부로는 최근 충북 진천 오창사옥 회의실에서 2012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는 신입사원의 조직 문화 이해 및 정착, 비전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신입사원 14명이 참여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김인식 회장은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체리부로는 임직원들과 협력농가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해 온 경쟁력있는 기업”이라며 “여기 참석한 모두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공명·공존·상생’의 체리부로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