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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사랑’ 정육점 문화 조성 앞장

축산기업 대전광역시지회, 소비자와 5년째 운동 전개

대전=황인성 기자  2013.01.14 10: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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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축산기업 대전광역시지회(지회방 송영오)가 대전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5년째 전국에서 모범적으로 ‘청결사랑 정육점 운동’을 전개, 정육점의 청결화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육점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광역시지회는 지난해말 대전시 동구 원동 시장경영진흥원 상인교육원에서 대전녹색소비자연대 주관과 대전시 후원으로 청결사랑정육점 선정발표 및 시상식<사진>을 갖고 새로 청결사랑 정육점으로 선정된 업체 대표에게 인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송영오 지회장은 인증서 전달후 격려말을 통해 “새로 청결사랑 정육점으로 선정된 여러분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여러분이 중심이 되어 청결사랑정육점운동을 확산해서 더욱 소비자가 믿고 사랑할 수 있는 정육점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축산기업 대전광역시지회 내에는 기존에 선정된 대덕구 법동 진흥정육점을 비롯해 39개 업소와 지난해 신규로 선정된 중구 목동 목양농장을 비롯해 25등 총 64개 업소를 청결사랑 정육점으로 선정했다. 

송영오 지회장과 대전녹색소비자연대 윤오섭 상임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목양농장에서 청결사랑정육점 캠페인을 전개, 전국에서 모범적으로 청결사랑 정육점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