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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고능력 종돈선발 예정

화이트셔 햄록·투틸종돈장 대상

이일호 기자  2013.01.21 11: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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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코리아제네틱스

종돈수입 전문업체인 코리아제네틱스(대표 장익준)는 최근 미국의 화이트셔 햄록 과 투틸 종돈장에서 고능력 종돈 선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돈의 선발은 소비자가 원하는 산자수, 등지방 두께, 일당 증체량, 90kg 도달일령, 사료효율, 유두수, 모계, 부계의 검정 능력 등의 데이터를 토대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 외모 및  능력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3개의 핵돈·GGP농장과 6개의 GP를 가지고 있는 화이트셔 햄록은 20년 넘는 기간동안 육종전문가의 관리로 확실한 모계 라인이 구성되어 있는 종돈장. 주요 번식형질은 물론 다산성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틸 가족 버크셔 종돈장은 미국 버크셔 협회(ABA) 300여개 농가에 소속된 전문 종돈장 으로써 4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최고의 육질이 육종의 목표로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