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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찜닭엔 쫄깃한 우리닭이 최고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 TV프로그램서 간접광고

김수형 기자  2013.01.23 09: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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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홍재)가 국내산 닭고기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추진한 간접광고가 최근 국내 공중파 방송에서 국내산 닭고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장면으로 방영됐다.
‘뱀이다’로 유명한 가수 김혜연씨는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온 가족에게 국내산 닭고기로 백숙을 요리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내산 닭고기는 냉동ㆍ유통되는 수입산에 비해, 육질이 훨씬 더 쫄깃하며 영양가도 풍부해 아이들의 입맛에도 맞고 영양보충에 좋다고 강조했다.
또한 KBS의 한 생활정보 프로그램에서는 국내산을 이용해 안동식 찜닭을 만드는 과정도 소개했다.
방송 출연진은 “국내산 닭고기는 유통기간이 짧아 선홍색을 띄며 그 외에도 인증마크를 통해 국내산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