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입구서 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펼쳐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남성우) 임직원들은 지난달 26일(토) 경기 하남 소재 검단산에서 ‘New Start 2013 운동’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남성우 대표와 김용철·이기수 상무를 비롯해 중앙본부 3급 이상 직원들과 지사무소장, 농협지역본부 축산팀장, 성병덕 농협목우촌 사장과 장춘환 농협사료 전무를 비롯한 축산경제계열사 본사 3급 이상 직원과 지사장, 공장장 등 모두 1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 시간 여 동안 검단산 산행을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검단산 정상에서는 올해 농협축산경제의 경영키워드인 ‘자립경영’, ‘소통·상생’, ‘신뢰·화합’이 새겨진 풍선을 띄우며 ‘New Start 2013 운동’ 결의대회를 가졌다.
농협축산경제는 올해 ‘New Start 2013 운동’의 전사적인 전개를 통해 ‘경영공동체’, ‘판매공동체’, ‘꿈의 공동체’를 실현하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초일류 축산물 판매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한다는 사업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핵심추진과제는 자립경영체 연착륙 기반 공고화, 경제사업 활성화 합리적 조정 및 실행, 축협을 지역축산 구심체로 육성, 축산경제 통합전산시스템 구축, 전환기 농정활동 강화, 생활밀착형 나눔축산운동 확산, 축산발전기금 기반 튼실화, 마음관리로 전 직원 역량 결집 등이다.
한편 농협축산경제 임직원들은 이날 산행에 앞서 검단산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날 돼지고기 요리와 삶은 계란, 목우촌 쇠고기 육포 등을 등산객에게 나눠주며 한돈 소비홍보와 계란 111+ 건강운동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