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의장엔 한영섭씨 단독 입후보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선거에 현 강성기 위원장과 한우협회 민경천 전남도지회장이 입후보해 2파전으로 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또 대의원회 의장에는 충북 충주의 한영섭 대의원이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대의원회 의장과 관리위원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관리위원장에는 현 강성기 위원장과 한우협회 민경천 전남도지회장이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우자조금은 오는 19일 농협 안성연수원에서 열릴 예정인 대의원총회에서 관리위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치르게 됐다.
함께 도별로 배정된 관리위원은 오는 2월 8일까지 입후보를 받고 있으며 감사는 선거 당일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