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축산물의 화학시험과 미생물시험 분야 검사기술에 대한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인정받아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가한 숙련도 평가는 유럽 표준실험실로 인정받고 있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에서 주관했으며 국제적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아 세계 각국의 정부와 민간 실험실에서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