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사무국장 모집에 모두 5명이 지원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지난달 30일까지 사무국장을 뽑기 위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자는 농협 출신 2명을 비롯해 생산자단체 경력 2명, 관련기관 경력 1명 등이다.
우선 농협 출신으로는 김석현씨(만 57세)와 안승일씨(만 57씨)가 지원했다. 김석현씨는 축협중앙회를 거쳐 농협중앙회 인천사업소장으로 근무했다.
안승일씨도 마찬가지로 축협중앙회를 거쳐 농협중앙회에서 김제육가공공장장, 목우촌 전무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생산자단체 경력을 가진 지원자로는 종축개량협회와 홍천늘푸름한우클러스터사업단에서 근무한 이종헌씨(만 59세)와 팜스토리 중부한냉에서 근무했으며 한우협회 충북도지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이우택씨(만 47세)가 지원했다.
관련기관에서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출신으로 금천에서 근무한 바 있는 윤영탁씨(만 60세)가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