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지난 6일 제1축산회관 지하 회의실에서 ‘2013년 제1차 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감사 및 사업결산, 검정소 신축관련 보고가 이뤄졌으며 올해 사업계획안에 대한 심의도 이뤄졌다.
특히 양계협회는 지난해 예산 문제로 취소됐던 양계인대회를 올해 5월에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준동 회장은 “지난해에는 양계산업이 어려움이 많았으나 협회측에서 많은 성과를 올리지 못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양계인대회를 통해 양계농가 참여해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지혜를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계인대회는 현재 양계협회 경북도지회에서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