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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평원 서울지원, 요양원에 등급란 전달

김은희 기자  2013.02.14 1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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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유무상)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6일 부천 삼광전문요양원(원장 신태호)를 찾았다.
서울지원은 지역의 외로운 어르신들을 찾아 2년 동안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이날도 설을 맞아 등급판정 받은 계란을 선물<사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특히 지난 연말에도 크리스마스 성금(70만원)을 전달했던 서울지원은 직접 등급판정을 한 계란을 증정했다.
안용석 평가팀장은 “올해는 유난히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추운데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찾았다”고 전했다.
서울지원은 포천(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부천(삼광요양원)에서 연중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