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니커의 설날 선물세트가 지난달 10일 판매를 시작한지 20일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주)마니커 측은 그동안 신선육 제품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지만 올해의 경우 짧은 유통기한과 배송의 어려움을 감안, 훈제 제품으로 바꿔 임직원의 홍보 및 판매와 마니커몰 판매를 병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열성적인 홍보와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조기 매진됐다고 설명했다.
(주)마니커 관계자는 “이번 선물세트의 조기매진이 닭고기 시장의 불황을 이겨내고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은 결과”라며 “평상시에도 더욱 많은 이벤트를 기획해서 성공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