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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삶의 질 높이고 농촌 활력증진

농진청, 82개 지역 대상 신기술 보급

김수형 기자  2013.02.18 10: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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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업인의 삶의 질 제고 및 농촌지역 활력 증진에 기여할 신기술이 보급된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지난 13일 농촌환경자원분야 연구개발 결과를 농업 현장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현장 농가에 보급되는 농촌환경자원분야 신기술은 ▲농촌체험 프로그램 ▲농촌체류형 민박 ▲전통행사 활용 농촌관광상품화 ▲미활용 건축물 활용 농촌문화공간 조성 ▲전통 식생활 체험 ▲농촌구전자원 활용기술 소득화 ▲농촌전통자원 맥잇기 ▲농산물 활용 공예품 생산기술 ▲농촌노인 생활안전관리기술 ▲농촌노인 역량 개발 등 총 10개 사업이다.

농촌진흥청은 이들 10개 사업을 앞으로 농촌마을, 민박농가, 농업인단체, 농업기술센터 등 전국 82개 시범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