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그룹 4개 계열사는 최근 서초구 반포동 사옥으로 본사이전을 마무리짓고, 새로운 사무실에서 업무에 들어갔다.
국내에 진출해 있는 사노피그룹 계열사는 동물약품 사업부인 메리알코리아를 비롯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제약사업부/컨슈머헬스케어), 사노피파스퇴르(백신사업부), 젠자임코리아(희귀질환사업부) 등 4개사가 있다.
이번 본사 사무실 이전은 사노피그룹 계열사 임직원간 물리적인 통합의 의미와 더불어 ‘새로운 사노피(new Sanofi)’라는 기치 하에 한국에서 사노피 고유의 새로운 기업 문화를 조성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새 사옥에는 미팅 카페라운지, 워킹맘 수유실, 브레인스토밍 룸, 전화 전용 방 등 다양한 형태의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