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하림은 최근 대리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부산지점에서 부산지역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생경영을 취지로 올해 처음으로 부산지역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문용 대표를 비롯해 홍윤원 영업본부장, 한승모 생산본부장 등 임직원 18명과 부산지역 인증대리점을 중심으로 11명의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홍윤원 영업본부장은 “대리점이 성장해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으며 간담회 등을 자주 진행해 대리점의 어려운 점을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 대리점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