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은 최근 총회를 통해 이영균 전 정읍지부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현욱 전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의사를 밝힌데 따른 것이다.
이영균 신임회장은 직무 수행에 전념하기 위해 기존의 지부장직에서는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도 새로운 수장을 맞이했다.
지난 18일 임시총회에서 박용환 진주지부장이 박창식 전 회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것이다.
경남도협의회는 또 박대열, 박권호 전 이사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중앙회 이사직에 지춘석 창원지부장과 최상림 고성지부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돈협회의 각도협의회장은 중앙회의 당연직 이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