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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자원화협의체, 7개분야 전문가 38명 위원 위촉

박윤만 기자  2013.02.25 1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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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산환경자원화협의체(위원장 이상락·건국대 축산대학장)가 지난 19일 농진청 농경회의실에서 1차 회의<사진>를 갖고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축산환경자원화협의체는 가축분뇨 해양금지에 따른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 관련 정책 수립과 집행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자문 기구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정책, 축산환경, 악취저감, 퇴비, 에너지, 토양비료 등 기관단체와 학계 등 7개 분야에 3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위원 임기는 2014년 말까지다.
이들은 조직체 평가 및 컨설팅, 제도개선 및 정책방향 자문의 역할을 하며 가축분뇨 에너지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업무, 자원화조직체(공동자원화, 액비유통센터)에 대한 평가업무, 자원화 정책개발을 위한 협의체 워크숍, 공동자원화 컨설팅, 중장기 기획과제 발굴, 지자체 공무원, 자원화조직체, 축산과 경종농가 대상 교육업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