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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협 정총, 방옥균 상근부회장 고문 선임

김은희 기자  2013.02.27 09: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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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인구)는 지난달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이사회 및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2년도 주요사업실적 및 결산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또 협회 정관 및 제규정 개정(안)과 회비 조정, 임원 선임에 대해서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만료된 방옥균 상근부회장을 고문으로 선임하고 상근부회장은 당분간 공석으로 남게됐다. 비상근 부회장은 박준 농심 대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가 유임됐다.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역할 증대를 위해 중소·중견기업 회사대표를 부회장사에 포함하고, 산업진흥분야 대외활동 등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무이사를 두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정관을 개정했으며, 식품산업진흥 관련 업무의 적극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이사·감사사는 회비를 30% 인상하고 기타 회원사는 회비를 20% 인상하기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