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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이력제 시범사업 확대 설명회 개최

농식품부 방역총괄과

김은희 기자  2013.03.11 10: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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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농림수산식품부 방역총괄과는 지난달 27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대강당에서 시도 담당자와 한돈협회 지부, 브랜드경영체를 대상으로 2013년 돼지고기이력제 시범사업 확대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2013년 12월 돼지이력제 본 사업 실시를 위해 지난해 실시된 시범사업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발굴하고 돼지이력관리시스템과 이력번호 표시기 등 돼지고기이력제 구축 시스템의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올해 16개소에서 46개소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시범사업 참여대상 업체에 대한 인프라를 지원한다. 도축장은 이력번호 표시기를 우선지원하며, 유통업소는 전자저울 등 인프라를 지원한다.
시범사업 대상업체 선정은 3월 15일까지 시도추천하게 되면, 16일부터 29일까지 대상업체를 평가해 30일까지 최종 선정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