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수입량이 호주산을 앞질렀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쇠고기 수입량은 4만6천864톤으로 전년 동기 4만663톤에 비해 15%가 증가했다.
이중 미국산이 2만1천507톤으로 45.8%를 차지했다. 또 호주산은 2만6톤으로 42.6%로 나타나 미국산이 호주산을 넘어섰다.
이어 뉴질랜드가 4천888톤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캐나다산은 402톤이었으며 멕시코 33톤이었다.
또 지난달 처음으로 수입되기 시작한 칠레산 쇠고기는 25톤이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