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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 “닭 검정소 신축 원활한 추진 도움을”

해남군청 방문 협조 요청

김수형 기자  2013.03.13 10: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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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닭 검정소 신축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협조해달라.”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가 최근 닭 검정소 이전과 관련해 해남군청을 방문<사진>해 협조를 당부했다.
닭 검정소는 정부의 위탁사업으로 양계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2011년 안성에서 해남으로 부지를 옮기기로 확정하고 내년 완공을 목표로 업무추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이준동 회장은 해남군청에 “양계산업 발전과 해남지역의 양계특화사업 등을 통한 지역발전에 검정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검정소 및 교육관 신축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부탁했다.
이에 대해 박철환 해남군수는 “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도움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