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원유생산량은 17만2천809톤으로 집계됐다.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원유생산량은 17만2천809톤으로 전월(2012년 12월)대비 0.7%증가했다. 착유두수는 20만2천7두, 낙농가수는 6천35농가로 조사됐다.
유지방은 4.26%로 전월대비 소폭(0.02%) 상승했고, 체세포수 1등급은 38.8%로 전월대비 6%, 세균수 1등급은 97.9%로 전월대비 0.9%씩 감소했다.
유제품 생산현황을 살펴보면, 시유는 4천107톤/일로 생산량이 전월대비 4.6% 감소한 것에 비해 발효유(19.2%), 치즈(20%), 탈지분유(125%), 전지분유(90.6%), 버터(33.3%)는 모두 증가했다.
수입량은 치즈(18.9%), 탈지분유(24.3%), 버터(43.5%)가 감소했고, 전지분유(207.5%), 혼합분유(19.3%)는 증가했다.
초임만삭의 거래가격은 309만6천원으로 전월대비 소폭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