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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양계인대회 한 달 앞으로

내달 3일 경주서 화합의 장 열려

김수형 기자  2013.04.01 10: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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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2013년 전국 양계인대회’가 내달 3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지난달 20일 대전 한밭장작구이 음식점에서 3월 육계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계인대회 개최 계획을 설명했다.
양계협회에 따르면 이번 양계인대회는 경북 경주시 호텔현대에서 전국 양계인 및 관련인 5천여명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특히 이번 양계인대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4년 양계 정책방향 설명 및 경쟁력 강화방안’,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의 ‘양계 의무자조금 사업 설명’, 향후 전문 강사를 섭외해 ‘국제화 시대, 협력을 통한 기업 성공사례’에 대한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양계사육농가간 화합의 장을 마련해 공통된 현안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급변하는 환경에 따른 대응전략을 마련하고자 양계인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최대한 많은 양계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