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닭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 포차’가 최근 부산에 2호점을 개점했다.
‘치킨 포차’는 토종닭 통구이와 토종닭 마늘치킨, 토종닭 매콤바비큐, 토종닭 갈비탕 등 맛있는 토종닭 치킨과 요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프랜차이즈로 일반 닭고기와 토종닭이 종자부터 다르며 로열티를 물지 않는 우리의 종자임을 홍보하며 육계와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치킨 포차’는 ‘독도는 우리땅, 닭은 토종닭’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토종닭 업계는 ‘치킨포차’ 2호점의 개점으로 안정적인 소비와 수익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치킨포차’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독도를 사랑하는 모임’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 등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따뜻한 온정의 손길도 함께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