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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 육가공품 30% 할인

축산농가돕기 행복세일 돌입

신정훈 기자  2013.04.01 1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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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목우촌(사장 성병덕)이 어려움에 빠진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육가공제품 전 품목에 대한 30%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지난 1일부터 열흘 동안 진행되는 이번 할인판매 공식 슬로건은 ‘축산농민돕기 행복세일’이다. 이번 행복세일은 손해를 보더라도 100% 국내산 축산물로 만들어진 육가공제품을 많이 팔아 소비촉진의 디딤돌이 되겠다는 농협목우촌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농협목우촌의 할인기간 동안 육가공제품 전 품목을 대형할인매장, 슈퍼마켓 등 모든 판매점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성병덕 사장은 “축산농가가 살아야 우리나라 축산업도, 축산관련기업도 살 수 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이번 할인행사가 축산농가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