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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산정체계개선소위 체세포기준 합의 불발

유업체-생산자 이견 못좁혀

이동일 기자  2013.04.03 10: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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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원유가격산정체계개선소위원회(위원장 신관우)가 유업체와 생산자간의 이견차를 좁히지 못한 채 차기를 기약했다.
원유가격산정체계개선소위원회는 지난달 29일 낙농진흥회에서 회의를 가졌지만 체세포기준에 대해 양측의 이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마무리 됐다.
관계자는 “대표자들이 모여 회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개별농가와 유업체 마다 의견차가 있기 때문에 합의점을 도출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좀 더 논의를 진행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