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상지대는 오는 16일 6개월 과정으로 개강하는 ‘식육 가공·유통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과정은 식육가공과 유통기술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모집 정원은 35명이다.
상지대는 6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부터 이론수업, 토요일 격주 실기수업은 9시부터 5시간 등 총 154시간(이론 48시간, 실습 58시간, 해외연수 40시간, 워크숍 및 세미나 8시간) 동안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등록금 총 380만원 중 210만원을 정부가 지원하며 개인분담금은 해외연수비용을 포함해 170만원이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상지대학교 양점순 팀장(033-738-7972~1, 010-3340-317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