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가격 동시만족 최고의 TMR 공급
“한울타리영농조합법인은 농가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19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제품생산에 접목하고 품질과 가격에서 경쟁력이 있는 고품질의 TMR제품을 생산·공급, 농가의 실익향상과 우리나라 TMR산업발전을 선도하겠습니다.”
논산지역에서 최초의 TMR업체로 설립되어 19년간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해온 한울타리영농조합법인이 이영진 대표이사체제를 출범하고 또한번의 도약에 나섰다.
한울타리는 지난 1월자로 임승빈 대표이사가 임기만료로 퇴임하고 후임에 한울타리 설립멤버인 이영진(48) 대표이사가 취임, 그동안 전임 대표이사가 구축한 탄탄한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TMR산업발전을 견인하는 공격경영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한울타리 창립멤버로 최고 경영진에 오른 이영진 대표의 TMR에 대한 열정과 각오는 남다르다.
“한울타리영농조합은 설립이래 고품질의 TMR제품을 생산·공급하는데 전념해서 TMR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고 TMR산업을 발전하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한울타리는 그동안 착유TMR위주에서 최근 한우TMR을 본격 생산, 한우TMR비중이 20%을 차지하고 계속 늘어나고 있다. 논산시 양촌면에서 명암목장을 경영하며 일일 3톤을 착유하는 낙농2세 이영진 대표는 낙농인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고 한울타리TMR사양관리로 생산성을 높여오고 있다.
“저희 제품을 사용해본 농가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품질이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저희 제품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사용해본 농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이용하는 농가들이 늘고 있으며 영업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한울타리의 특징입니다.”
이대표는 “한울타리는 치열한 경쟁속에도 불구하고 품질·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경영이념으로 TMR을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