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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 규정 대대적 ‘손질’ 나서

1차 ‘개정위’ 열고 이사회 운영 등 전반 개선키로

이희영 기자  2013.04.08 14: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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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한우협회가 그 동안 논란이 됐던 회장 및 도지회장단 연석회의와 이사회간의 역할 정립 등 협회 규정 정비에 나섰다.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는 지난 2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1차 규정개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협회 운영규정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규정개정위원회는 협회 정관을 비롯해 이사회 운영규정과 임원 선거규정, 직원 인사규정, 회계, 직제, 급여, 복무규정 등 개선여부를 전반적으로 파악해 이를 합리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