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논산지부는 2103년 논산딸기축제기간인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우고기무료시식회 및 할인판매<사진>를 실시, 연일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제공해서 한우홍보는 물론 소비촉진에 앞장섰다.
한우조자금의 후원으로 4백만원을 들여 실시한 올해 한우고기 무료시식회에는 전국에서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이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시식회에는 한우협회 논산시지부 회장단과 그 부인들이 한우불고기를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제공하며 한우고기를 많이 이용해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는데 동참해주기를 홍보했다.
논산축협도 이날 행사장에서 한우농가돕기 한우고기 할인판매행사를 실시하고 등심1등급 100g 4천200원, 국거리 100g 2천100원, 불고기 100g 1천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해서 행사기간동안 9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특히 시식회 및 할인판매행사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은 관계자를 격려하고 한우고기를 많이 이용해 소비를 촉진, 한우농가의 어려움이 하루빨리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논산시지부는 매년 딸기축제기간동안 한우고기무료시식회를 실시해서 소비를 촉진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우고기맛 체험행사를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