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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지역 청소년 맛체험 행사 ‘스타트’

한우협, 참여 학교 선정따라

이희영 기자  2013.04.17 14: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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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서울지역 청소년 한우맛체험 행사에 참여할 학교가 선정됨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전국한우협회(회장 이강우)는 오는 26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미술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지역 청소년 한우맛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한우맛체험 행사는 전국의 초중고를 대상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수한 한우고기를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한우맛체험 행사에 참여하는 학교에는 한우자조금에서 학생과 교직원 1인당 80∼100g의 한우불고기용 정육이 제공된다.
한우협회 관계자는 “서울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도지회를 통해 지역별 청소년 한우맛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한우고기를 먹어보고 한우고기 소비 잠재 수요층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