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하림(대표 이문용)은 ‘용가리치킨’ 출시 13주년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키즈쿠킹클래스는 ‘용가리 마을 꾸미기’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의 편식개선 등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마련됐으며 ▲눈 내리는 용가리 마을 ▲민속놀이 용가리 마을 ▲용가리와 함께 온천놀이 ▲피크닉 용가리 치킨 도시락 만들기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주제로 운영된다. 아이들은 전문강사와 함께 자료를 준비해보기도 하고 초코펜, 케첩 등 다양한 소스를 사용해 용가리를 장식해 나만의 요리를 만들 수도 있다. 특히 아이들이 평소에 잘 먹지 않으려는 채소로 용가리 마을을 꾸미면서 편식하던 음식에 보다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