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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계란 5억5천만개 판매…위기 극복

농협안심축산분사 워크숍

신정훈 기자  2013.04.24 10: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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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안심축산분사(사장 김용훈)가 올해 안심계란 5억5천만 개 판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농협안심축산분사 안심계란사업부는 지난 19·20일 평택 소재 농협마트교육원에서 ‘국내 양계산업 위기 극복’을 주제로 워크숍<사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안심계란을 생산하고 있는 농장주와 판매원, 슈퍼바이저 등 40여명이 참석해 농협안심계란 안전관리시스템 강화방안, 계란유통채널 다양화를 통한 사업 활성화 등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최근 불안정한 계란가격으로 인한 양계농가의 고충 해소와 2013년도 농협안심계란 사업방향 및 목표달성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인금열 안심계란사업부장은 “지난해 안심계란은 4억 개를 시장에 공급했다. 올해는 5억5천만 개를 판매해 유통시장을 선도하고 판매농협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