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지난 25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플렉스 페스티벌’을 열고, 양돈질병 해결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써코플렉스’ 출시 6주년과 올해 새롭게 소개되는 ‘마이코플렉스 HSB’ 런칭을 기념,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두 제품은 각각 단독으로도 쓸 수 있지만, 혼합해 단 1회 접종만으로 돼지 써코관련 질병과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을 한꺼번에 예방한다. 이것이 ‘플렉스콤보’다.
페스티벌에서 건국대 수의과대학 류영수 교수는 ‘써코바이러스 백신이 면역세포의 활성도와 농장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강연을 통해 “써코바이러스는 돼지의 면역체계를 떨어뜨려 위축돈 발생, 폐사, 그리고 약제효과 저감 등 경제성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써코바이러스 백신 사용이 이를 막고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글로벌팀 페트라 마스 박사는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 관리의 중요성’ 강연에서 “마이코플라즈마는 돼지복합호흡기증후군(PRDC)의 가장 중요한 병원체”라며 효과적인 백신 적용이 일당증체량, 사료요구율, 폐사율, 도체균일도 등을 확연히 개선한다고 말했다.
김경진 돼지와건강 수의그룹 원장은 마이코플렉스 HSB를 이용한 ‘플렉스콤보’의 농장 현장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김 원장은 “차세대 백신이라고 불릴려면 접종이 쉽고, 부작용은 적어야 한다. 또한 여러질병을 막고, 우수 방어력을 제공해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플렉스콤보’는 차세대 백신 조건을 충분히 만족했고, 방법론적으로 한단계 진화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