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두 평균유량 35㎏…전국 평균 5배 순수입
목장맞춤 서비스 프로그램·꾸준한 노력이 비결
희망 낙농을 향한 퓨리나사료의 발걸음은 계속되고 있다.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www.purinafeed.co.kr) 12지구(영업이사 하병찬)는 지난 4월 12일 충북 진천군 덕산면 두산목장(대표 장치법·임주애)에서 전국의 낙농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퓨리나 두산목장 우수목장의 날’ 행사<사진>를 갖고, 희망 낙농의 불씨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우수목장의 날 행사에는 청주농고 학생들이 참여함으로써 더 큰 의미가 있었다.
퓨리나사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규모화와 생산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낙농의 밝은 미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주인호 퓨리나 축우전략판매부장은 낙농 환경 변화에 따른 생존전략을 설명하면서 유량 5kg을 늘리고, 착유두수 50%를 늘려서 미래를 준비하자고 역설했다.
주 부장은 “현재 평균유량이 30kg이고, 착유두수 40두인 목장이 평균유량 35kg, 착유두수 60두로 늘리게 되면, 월간 기대수익이 2.5배가 증가된다”며 수익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윤융현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2012년 우수 목장인 두산목장의 성적을 소개했다.
윤 부장은 “두산목장의 경우 생산성, 규모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전국 평균보다 약 5배의 순수입을 거두고 있다”면서 “특히 2012년 평균 유량 35kg라는 놀라운 성적이 127두의 평균 성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윤 부장은 두산목장이 전국 평균에 비해 이처럼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목장의 희망적인 미래를 위해 외부 요인에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서, 퓨리나 낙농 제품과 목장맞춤 서비스 프로그램과 함께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좋은 성적을 보이는 두레목장(사장 김충래)도 함께 소개하여 희망 낙농의 좋은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퓨리나사료는 최근 저돈가로 힘들어 하는 양돈 사양가들을 위해 한돈 소비 촉진행사도 이날 함께함으로써 진정으로 축산(양돈, 축우)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줘 참석자들의 마음을 높이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