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장원석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무상 교환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FACT 나눔 축제’<사진>를 지난 2일 실용화재단 주차장에서 열었다.
특히 직원들의 사회공헌 관심을 높여 나눔문화 실천의 장을 마련코자 노·사간 공동으로 개최하여 300여점의 물품을 기증받았다. 직원들의 판매한 수익금 전액(130만원)은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장원석 이사장은 “공공기관 경영활동이 긍정적 효과를 발휘하려면 고유업무 외에도 사회 전체의 목표, 가치에 부합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실용화재단은 신정부 국정기조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농촌현장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부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