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들에 대한 한우업계의 역습이 시작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지난 6일 한우고기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한우고기예찬’<사진>을 제작, 발간했다.
‘한우고기예찬’은 경상대 주선태 교수가 집필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맛있고 안전한 쇠고기는 한우고기’란 주제로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한우고기예찬의 큰 주제는 ‘장수하는 사람 중 채식주의자는 한 명도 없다’라며 무조건 육식이 좋지 않다는 채식주의자들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우고기는 암과 우울증까지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과 함께 한우고기의 마블링이 혈관관련 질환의 원인이라는 오해도 풀었다.
한우자조금은 1차로 제작된 ‘한우고기예찬’은 관련기관이나 축산업계에 우선 배포하고 향후 전국 서점에서 유료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우자조금은 최근 TV에 방영돼 축산업계의 공분이 됐던 ‘육식의 반란’에 대응해 한우관련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방영할 예정이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이번 한우고기예찬을 시작으로 육식유해론에 대해 정면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해 보다 다양한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