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부신용장·일람불신용장 조합 상황 따라 적용키로
축협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의장 정영세 부천축협장)는 지난 9일 보령축협에서 5월 월례회의<사진>를 열고 수입사료원료 구매대금 결제방법 다양화 방안을 비롯해 가공조합업계의 당면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과다한 환차손익 발생으로 인한 경영불안해소를 위해 수입사료원료 구매대금의 결제방법을 이원화해야 한다는 가공조합들의 요청으로 수입사료원료 구매대금 결제방법을 기한부신용장(USANCE)과 일람불신용장(ATSIGHT)으로 이원화해서 조합상황에따라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조합의 자금여력이 있으면 기한부신용장제도를, 그렇지 않으면 일람불신용장제도가 적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합장들은 어떤 방법이 좋은지는 추후 여러 가지 관련사항을 종합 검토해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농협사료도 어떤 방법이 좋다는 정답이 있은 것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환율 등을 종합해서 결정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농협사료는 국제곡물시황설명을 통해 미국에서 옥수수파종을 끝내 날씨에 가격등락이 죄우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 일기가 안정되면 소맥과 대두박을 비롯해 곡물가격의 하향안정이 예상된다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