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 사료BU(대표 노정호)는 지난 1일부터 육계 환절기 보강사료(스피드원, 청정육계) 공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생산·공급하는 보강사료는 환절기 일교차에 따른 육계의 사료효율 저하와 호흡기 질병 등은 물론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사료효율 개선물질과 면역증강물질을 첨가했다.

사료효율 개선물질은 기존 사료대비 높은 소화 및 흡수율을 위해 신규로 보강했다. 또한 면역증강물질은 R&D센터가 수행 중인 지식경제부 과제에서 연구·개발된 물질로 양계의 면역증강 효과가 입증돼 현재 특허출원 중인 물질이다. 이 물질은 환절기 이후에도 육계 생산성 개선을 위해 꾸준히 사용할 계획이다.

동아원 사료BU 관계자는 “R&D센터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농가 생산성 향상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