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감 확대를 통해 미래형 선진축산을 만들기 위해 축산관련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0·11일 양일간 농협안성교육원 상생관에서는 축산관련기관 합동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 축산인이 함께 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축산경제가 주관했다.
농축산부 축산국과 검역본부 사무관 이상, 축산과학원 과장급 이상, 농협축산경제 M급 이상, 농촌경제연구원 축산실 연구원, 축종단체와 수의사회 방역본부 부장급 이상 등 총 13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축산현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준원 농축산부 차관보는 “‘축산’이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정부기관명에 들어가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관련기관단체가 화합을 통해 안정적인 미래 축산의 방향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남성우 농협축산경제 대표는 “우리 축산업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호 축단협회장(한국오리협회장)은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에 공감하지 못하는 기업의 태도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안정적으로 축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런 관련 기업과 기관이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농축산부는 새로운 정부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미래 선진 축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