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은 지난 9일 한우를 육질형과 성장형으로 나눠 계통을 조성하고 각각 3마리씩 씨수소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육질형 한우는 육량보다 육질이 좋은 개체로 결지방인 근내지방도가 높으며, 성장형 한우는 육질보다 육량이 뛰어난 개체로 등심단면적이 큰 것이 특징이다.
실제 선발된 한우시험장 계통조성 씨수소들의 검정결과를 비교해 본 결과, 육질형의 경우 근내지방도가 1.74로 성장형 1.4에 비해 0.34 높으며 성장형의 도체중은 0.38로 육질형 0.20에 비해 0.1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시판되고 있는 한우보증씨수소(KPN)와 비교해보면 육질형의 경우 근내지방도가 1.74로 KPN 1.70에 ㅊㅊㅊㅊㅊㅊㅊ비해 0.04 높으며 성장형의 도체중은 0.38로 KPN 0.27에 비해 0.11 높다.
국립축산과학원 장원경 원장은 “한우계통조성사업은 국가단위 한우검정사업과 함께 한우개량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개량사업으로 지난 8년동안 유전적으로 차별화된 육질형과 성장형 계통 조성 노력의 결실이 국가단위 한우검정사업을 통해 한우농가에 우량씨수소를 보급하는데 기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