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그룹(회장 김홍국)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에 참여해 적극 홍보활동을 벌였다.
하림그룹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익산중앙공원 및 익산시 일원에서 열린 ‘2013년 익산서동축제’에 ‘하림그룹홍보관’<사진>을 설치해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하림그룹은 홍보코너와 시식코너, 판매코너 등 부스를 설치해 회사 현황 및 가족사, 홍보영상을 통해 기업을 알리고 제품을 즉석에서 요리해 시식할 수 있도록 했다.
판매 코너에서는 하림의 주요 닭고기 제품을 비롯해 돼지고기, 오리고기 등의 제품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선물도 제공하는 등 축제 참여 시민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했다. 이날 수익금은 전액 지역발전 기금으로 익산시에 기부할 계획이다.
㈜하림 이문용 대표는 “이번 자리를 통해 하림이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