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과 콜레스테롤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적지 않은 사람들이 계란을 먹으면서 콜레스테롤을 걱정한다.
그러나 난황에 들어있는 레시틴을 알면 그런 걱정은 기우임을 깨닫게 된다.
레시틴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해주는 물질이라고 한다. 계란의 노른자에는 약 14%의 단백질과 30%의 지방질이 포함돼 있다. 이 지방질 안에 있는 레시틴은 천연물질로써는 유일하게 물과 기름을 섞에게 하는 독특한 유화작용을 한다고 한다. 바로 이것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게 한다는 것이다.
특히 레시틴은 두뇌의 30%를 형성하는 인지질로서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과 성인들의 집중력은 물론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노인에게는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한편 계란 한 개당 콜레스테롤 함량은 270mg정도이다. 콜레스테롤은 사람 몸속에서 나오는 호르몬을 만드는 주원료이므로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성호르몬 생성이 불가능해져 불임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성인 1인당 하루권장량은 300mg이라고 한다. 계란의 콜레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과 무관하는 연구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