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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분뇨 자원화 드라이브 걸렸다

지속가능한 축산 핵심코드로

김영란 기자  2013.05.22 15: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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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농축산부, 처리시설 확충
고품질 퇴액비 생산체계 구축
연간 8천4백만㎾ 전력생산도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구현을 위해서는 가축분뇨 자원화가 중요하다고 보고, 가축분뇨처리시설 확충과 고품질 퇴·액비 생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농축산부는 공동자원화를 위해 오는 2017년까지 총 150개소를 설치, 연간 약 450만톤의 가축분뇨를 비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처리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화 시설도 2017년까지 총 21개소를 설치, 연간 약 44만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한 후 약 8천4백만kw의 전기를 생산· 활용토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액비유통센터는 오는 2017년까지 총 287개소를 설치, 연간 약 248만톤의 액비를 농경지 등에 살포할 수 있는 유통체계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개별농가의 정화처리시설은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또는 가축분뇨처리사업에 정화시설 지원항목에 신설하여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또 고품질 퇴·액비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2016년부터는 공동자원화시설, 2017년부터는 액비유통센터도 비료관리법에 따른 비료생산업 등록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17년부터 전체 액비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시비처방을 받은 후 액비를 농경지 등에 살포하도록 의무화하고, 액비수요의 집중, 불합리한 제도 개선, 연중 액비 살포 및 수요처 확대를 위한 기반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2015년부터는 가축분뇨전문관리기구를 설립, 운영하고, 2017년까지 가축분뇨 컨설턴트 300명을 육성, 자격증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농축산부는 이외에도 가축분뇨 발효액의 기준 재설정이라든지 친환경농자재의 종류와 사용조건 개정 등 제도개선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