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민코리아(대표 한승은)는 지난 21일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식품과 사료에서의 안전성 확보방안’ 세미나를 열고, 사료내 곰팡이독소의 위험과 해결방안을 알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부산대 의학과 문유석 교수는 “사료 질 하락은 결국 식품안전성 문제와 직결된다. 특히 곰팡이독소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곰팡이독소 관리 중요성을 역설했다.
바이오민코리아 한성근 부장은 “바이오민 마이코톡신 서베이 2012 결과, 사료원료 내 곰팡이독소가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다”며 곰팡이독소 피해에 대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그는 “분석한 사료원료 샘플 중 55% 가량이 푸모니신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푸모니신에 이어 보미톡신, 제랄레논, 아플라톡신 등이 많았다. 두개 독소 이상 동시오염도 줄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민코리아 한승은 대표는 “푸모니신에 오염된 사료를 급여할 경우 가축 면역계에 영향을 미쳐 성적저하를 일으킨다. 바이러스성 질병에 상가효과를 가지고 백신효과를 떨어뜨리기도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바이오민이 출시한 ‘품자임(FUMzyme)’은 곰팡이독소 푸모니신을 제거한다. 품자임을 사료에 첨가하면 사료에서 푸모니신을 흡착해 없애준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세미나에서는 로머랩사 곰팡이독소 전문가들이 참석해 곰팡이독소 분석, 곰팡이독소 스크리닝 방법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