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사료 전문공급업체인 ㈜편한소(대표 유재복)가 150여명의 낙농가족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서안(西安)대회<사진>를 가졌다.
㈜편한소는 지난 4월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의 고도인 중국 서안을 방문해 역사현장을 탐방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낙농가 및 가족 등 150여명이 함께했다.
유재복 대표는 “병마총, 서안성, 낙양 용문석굴 등 중국의 역사현장을 함께 둘러보면서 이들의 역사를 배우는 한편 서로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단순한 외국여행이라는 의미가 아닌 낙농을 통한 행복한 인생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측면에서 ㈜편한소는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