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국원종오리 새 대표이사에 ㈜삼호 이세종 대표<사진>가 선출됐다.
한국원종오리는 지난달 29일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제14차 사원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선출 및 2013년도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그 동안 한국원종오리는 한국오리협회 이창호 회장이 대표직을 수행해 왔으나 최근 축단협 회장에 선출되는 등 과다한 업무로 인해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이날 총회에서 새 대표이사에 ㈜삼호의 이세종 대표를 선출하고 결원이 된 감사에는 정다운 선종화 대표를 신임 이사에는 성실농산 김상덕 대표와 황화부화장 이재석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서는 금년도 사업계획으로 원종오리 제 2농장 건설을 조속한 시일내에 추진키로 했다. 제 2농장 건설은 현재 토목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