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동물영양연구회(회장 안병기·건국대 교수)는 지난달 31일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 강의실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영양의 최신 연구동향’ 심포지엄<사진>을 개최했다.
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적의 영양이 함유된 사료개발과·공급은 생산 원가를 절감해 축산업에 기여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참석한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고 연구회는 ’04년에 설립돼 ’06년, ’08년, ’11년 3회에 걸쳐 학술진흥재단 소규모 연구회로 지정된 연구회라고 설명했다.
세미나에서는 충남대학교 허정민의‘무항생제 이유자돈 사료개발 현황 및 개선방향’ 등 주제발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