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 홍보업무 담당자들이 우유공장과 낙농목장을 현장방문하면서 우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달 28일 올해 선정된 낙농자조금 홍보대행사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서울우유공장과 김포 을축목장(대표 이순표)을 방문했다.
우유 공장에서는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각종 유제품이 생산되고 있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이어 방문한 목장에서는 낙농현장의 모습을 보면서 낙농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 참석자는 “우유생산 과정이 매우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며 “우리우유의 진정한 가치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